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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퇴사한 후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로, 퇴사 사유와 근로 기간 등을 증명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. 이직확인서는 주로 사업주가 작성하지만, 근로자가 직접 확인서 작성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.
💡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이직확인서를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합니다.
📌 이직확인서 작성 방법
✅ 이직확인서에는 여러 가지 항목이 포함됩니다. 각 항목은 근로자의 퇴사 상황과 근로 기록을 정확히 반영해야 하므로, 사업주는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.
1️⃣ 사업장 정보
- 사업장 명칭: 근로자가 근무했던 사업장의 이름을 기재합니다.
- 사업자 등록번호: 사업장의 등록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.
- 사업장 주소 및 연락처: 사업장의 주소와 연락처를 기재합니다.
2️⃣ 근로자 정보
- 근로자 성명: 퇴사한 근로자의 성명을 정확히 작성합니다.
- 주민등록번호: 근로자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합니다.
- 퇴사일자: 퇴사한 정확한 날짜를 입력해야 합니다.
3️⃣ 퇴사 사유
- 퇴사 사유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, 실업급여 수급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. 퇴사 사유는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:
- 자발적 퇴사: 근로자가 본인의 의지로 퇴사한 경우 (예: 이직, 개인적인 사유)
- 비자발적 퇴사: 근로자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퇴사한 경우 (예: 해고, 계약 종료 등)
4️⃣ 피보험 단위 기간 - 퇴사 전 18개월 동안의 피보험 기간을 월별로 상세히 기재합니다. 이는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.
5️⃣ 평균 임금 - 평균 임금은 퇴사 전 3개월 동안의 총 임금을 90일로 나눈 금액을 기재합니다. 이 금액은 실업급여 지급액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
6️⃣ 1일 소정 근로시간 - 근로자의 하루 소정 근로시간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. 이 정보는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판별하는 데 필요합니다.
📌 이직확인서 제출 방법
✅ 이직확인서는 주로 온라인으로 제출됩니다. 온라인 제출이 일반적이며, 아래와 같은 절차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.
🔎 온라인 제출 (고용보험 EDI 시스템)
- 고용24 홈페이지 접속: 고용24에 접속합니다.
- 사업장 로그인: 사업장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.
- 이직확인서 작성: '민원신고' 메뉴에서 '사업장회원'을 선택한 후, '가입자 업무'에서 '이직확인서'를 클릭하여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작성합니다.
- 제출 완료: 작성 후 '제출' 버튼을 눌러 이직확인서를 제출합니다. 제출 후, 고용보험 시스템을 통해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🔎 팩스 제출
- 온라인 제출이 어려운 경우, 팩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.
- 이직확인서를 작성한 후, 해당 고용센터의 팩스 번호로 전송합니다. 팩스 제출 후에는 접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고용센터에 전화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🔎 우편 제출
- 우편을 통한 제출은 비추천하지만, 온라인이나 팩스 제출이 불가능한 경우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.
- 작성한 이직확인서를 해당 고용센터로 우편 발송합니다. 우편 제출 시 처리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, 가능한 빨리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.
📌 제출 후 처리 기간 및 확인 방법
- 이직확인서를 제출한 후, 일반적으로 7일에서 1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- 처리 결과는 고용보험 홈페이지의 '민원신고 > 민원신고처리현황'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처리 결과를 확인하고, 필요시 추가 제출 서류를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.
📌 제출 시 유의사항
- 정확한 정보 기재: 모든 항목은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며, 허위 기재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- 서류 보관: 작성한 이직확인서는 추후 확인을 위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근로자와의 소통: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작성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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